가을에 관악산 정상에서.. 빛돌님과 함께..
그러나..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산에 못 오르고 있어요.. 티비에서 산만 보면 오르고 싶은 욕망이 샘솟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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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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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네요.
가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겨울이네요. ^^
그러게요.
왠지 이번 가을은 금방가고 겨울은 좀 길게 갈것같아요..
아..안그래도..곧 한번 함백산..일출보러 다시 올라가야하는데...하고 생각했는데요....
작년에 새해 일출보러 가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단단히 준비안하면 얼어죽겠더라구요 ㅋㅋ
가까운 산인데도 정상까지는 가보지 못했네요.
따뜻해지면 올라가봐야겠습니다 ^^
관악산 가볼만하죠..
정말 좋아요.. ^^
관악산 정상에도 이런 철탑.. (송신소?)이 있군요..
서울의 산은 대부분 돌산이고.. 태극기가 뽑여있던데..
관악산은 야간산행만 한번 해 본지라.. 기회되면 함더 오르고 푸더라구요^^
관악산 정상 옆에 철탑이 있지만 경치를 크게 해칠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관악산에도 태극기가 꽂힌 국기봉들이 11한개(?)인가 있는데 아마 지금도 있을 겁니다. ㅎ
아 멋지네요. 저물어가는 해와 함께 올 한해도 저무는 것 같습니다.
요즘 카메라에 대해 관심이 급증하다 보니 이런 사진은 어떻게 찍었나 궁금해지네요.
사진 촬영이 참 어렵습니다. ^^
잉크님도 카메라에 꽂히셨군요 ㅋ
기종이 뭐였죠? 잉크님 블로그에 방문해서 확인해봐야겠어요..
지금은 시간이 안나지만 다음에 같이 사진찍으러 가요~^^
구도도 좋고 색도 좋고 멋진 사진입니다^^
저도 산에 가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오랜만에 산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아이구 황송 감사합니다..
산에 오르면 운동도 하고 사진도 찍을수 있고 좋아요..
한번 올라보세요.. 좀 춥긴하나요 ㅋ
아.. 저도 관악산 사진 올려야 하는데
깜빡하고 있었네요 ㅎㅎ
날 조금 풀리면 또 산에 한 번 갑시다 ^-^
올릴게 없어서 한번 올려봤어요..
요즘 밖에서 사진을 안찍으니 블로그에 당최 사진 올릴 기회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매크로 촬영에 열중하려구요 ㅠㅠ
초접사를 위해서 접사링 세트를 하나 더 구해서 6개를 붙여 찍어보려고 생각중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