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잡동사니들

펜타프리즘/사진 2021. 1. 28. 23:04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시험치를 일이 있어서 좀 바빴습니다.. 

작년 12월에 어느 시골집 잡동사니들을 별 생각없이 촬영해뒀던 것을 올려보네요.. 

도시와 다르게 시골집에는 은근히 폐품이 많이 쌓입니다. 물론 언젠가 쓸거라고 놔뒀던 것들이 결국 폐품 비스무리하게... 

물론 폐품이 아닌데도 농사짓는 집의 특성상 흙투성이라던가 쉽게 녹이 슨다든가 하는 이유로 폐품처럼 보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도시사람들은 폐품으로 보는 눈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ㅋㅋ

 

 

 

이런 건 도시인의 눈에도 폐품은 절대 아님.. 어딘가에 쓰이는 물건은 맞음... ㅋ

  • 카카오스토리
  • 트위터
  • 페이스북

'펜타프리즘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촌의 잡동사니들  (10) 2021.01.28
겨울 농촌 - 가을의 흔적들  (10) 2021.01.05
가을 거미&벌집  (10) 2020.11.18
시골집 잡동사니  (16) 2020.11.11
이슬 먹은 들꽃들  (7) 2020.11.06
가을 잡풀들  (12) 2020.11.03
농촌, 사진
TRACKBACK 0 AND COMMENT 10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BlogIcon 空空(공공) 2021.01.29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잰가는 사용하겠네요^^ ㅎ

    • BlogIcon Naturis 2021.02.02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젠가가 되어도 사용 못 할 것들도 있을 겁니다 ㅎ

  2. BlogIcon 까칠양파 2021.01.29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사람 눈에는 폐품으로 보이네요. ㅎㅎ

    • BlogIcon Naturis 2021.02.02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도시인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긴 해요

  3. BlogIcon hunnek 2021.01.29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에는 좀 무섭겠어요ㅋㅋ

    • BlogIcon Naturis 2021.02.02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까이에 큰 도로가 있는 농촌인데도 밤엔 칠흙같이 어두워집니다. 무서움 많이 타는 분들은 돌아다닐수 없어요. 저는 즐깁니다만 ㅎ

  4. BlogIcon 가족바라기 2021.01.31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스러운 분위기 나네요

    • BlogIcon Naturis 2021.02.02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시골은 이렇더군요. 옛날 시골에는 나무로 만든 것들과 짚으로 만든 것들이 많았었는데요 ㅋ

  5. BlogIcon 伏久者 2021.02.02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철같기도....아니면 재사용을 위한 보관소같기도 한 물건들이 손때묻어서 녹슨 것까지도 정겹습니다.

    • BlogIcon Naturis 2021.02.02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골의 특성상 따로 물건을 둘 곳이 마뜩찮기도 하고 창고도 가득차고 그러더군요.


PREV 1 2 3 4 5 6 7 8 ··· 3143 NEXT
POWERED BY DAUM & TISTORY | SKIN BY IENDEV | IS Base 0.33
COPYRIGHT ⓒ Naturi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BLOGGER.
Fortune favours the brave.
by Naturis

찾아보기

  • 댓글달기 로그인 풀리는 오류

카테고리

전체글 보기 (3143)
블로그 이야기 (259)
끄적끄적 (226)
블로그 활용팁 (32)
컴퓨터 IT 오디오 (410)
게임 (102)
팁 & 리뷰 (293)
라즈베리파이 활용하기 (9)
펜타프리즘 (1482)
촬영 장비 (23)
사진 (1459)
여행 (312)
자전거 (23)
산 바다 (53)
공원 문화재 (220)
해외 (11)
건강과 다이어트 (96)
문화예술 (389)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320)
책과 음악 (67)
경제 이야기 (40)
재테크 (30)
경제의 이해 (10)
지식 창고 (154)
기상학 (21)
요리 맛집 (9)
우리말 외국말 (28)
목공 DIY (24)
잡상식 잡리뷰 (72)

최근 발행글

  • [영화짧은소감] 1960년작 <일요⋯ (3)
  • 조선왕릉 - 화성 융릉과 건릉 (12)
  • 라틴 밴드 로스 판초스 (Los Pa⋯ (10)
  • 농촌의 잡동사니들 (10)
  • [영화 소감] 내 머리 속의 지우⋯ (11)
  • <영화> 스타맨(1984) & <드라마⋯ (11)
  •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 The M⋯ (4)
  • 겨울 농촌 - 가을의 흔적들 (10)
  • [영화소감] 원더우먼 1984(Wond⋯ (8)
  • [짧은 영화리뷰] 용길이네 곱창⋯ (12)
  • 영화 음악가 헨리 맨시니&존 윌⋯ (6)
  • 미국 올드 팝 싱어 <코니 프랜⋯ (8)
  • <추천 미드> 더 만달로리안(The⋯ (2)
  • [추천 다큐] 마이클 조던: 더⋯ (10)
  • <다큐 영화> 파이어볼 (Firebal⋯ (8)
  • 영화음악가 반젤리스와 한스 짐⋯ (5)
  • 영화 <스탠 바이 미 Stand By M⋯ (8)
  • 영화음악가 블라디미르 코스마(⋯ (2)
  •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 &⋯ (6)
  • 가을 거미&벌집 (10)
  • [영화리뷰] 리타 헤이워드의 <⋯ (6)
  • 시골집 잡동사니 (16)
  • 도나 썸머(Donna Summer) - 디⋯ (6)
  • 이슬 먹은 들꽃들 (7)
  • 옛날 가수 줄리 런던(Julie Lon⋯ (8)
  • 가을 잡풀들 (12)
  • 포르투갈 파두 가수 둘체 폰테스 (8)
  • 꼭지와 바퀴 (10)
  • 평범한 시골집 주변 풍경 (12)
  • 잎사귀 (6)
반응형

최근 댓글

  • 오늘도 추억의 영화 한편을 소⋯
  • 흑백영화의 매력을 아직은 잘⋯
  • 흑백 영화 볼만할듯 .. 리스트⋯
  • 자세히 보면 디테일이 살아있습⋯
  • 넓고 멋지고 디테일한 곳이네요⋯
  • 안내문을 읽는 뒷모습까지 제⋯
  • 수원 화성과 함께 이곳 융릉과⋯
  • 아무래도 도심인 궁궐은 자주⋯
  • 조선시대 왕릉이나 종묘를 가면⋯
  • 기회되면 꼭 가보세요~^^
  • 융릉을 다녀오셨군요 이런 곳을⋯
  • 한많은 생을 마감한 사도세자의⋯
  • 궁궐은 자주 찾는데, 왕릉은 가⋯
  • 잘 보고 갑니다~~~
  • 평상시에는 잊고있다가 조선시⋯
  • 저도 언제 가 봐야 할곳입니다⋯
  • 로스 판초스를 잘 아신다니 반⋯
  • 오랫만에 들으면 더 좋은 노래⋯
  • 사실 다 유명한 노래이고 유명⋯
  • 저도 오래된 노래를 더 좋아하⋯

추천 포스팅

  • - 유전자조작식품(GMO)의 진실
  • - 마약의 중독성과 대마초 합법화
  • - 더블 스피크(doublespeak)와 대중기만
  • - 우울증 - 원인과 진단, 그리고 대처법
  • - 브래지어 종류 및 사이즈 측정법
  • - 생물분류학상 생물분류체계
  • - 대한민국 원자력발전과 위험성
  • - 특수문자 입력 프로그램
  • - 연도표기법
  • - 그래프로 보는 사형제 현황
  • - 토렌트 사용법
  • - 유기농 섬유제품 인증마크 - GOTS,OE
  • - 구름의 종류 : 기본 운형 10종
  • - 간질 발작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법
  • - 설탕중독에 대한 이해
  • - All Tag

방문자 수


TODAY 363 | YESTERDAY 441
02-26 21:29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