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갔다 찍은 거미 사진과 벌집 사진이네요.
도시엔 조그만 집거미들이 많고, 시골엔 무당거미 등 거대한 거미들이 많네요.. 도시의 집거미는 손가락으로 눌러 죽여되 되는 귀여운 수준이지만 도시나 시골의 수목에서 보이는 무당거미는 도저히...
새털구름 종류인것 같긴한데.. 영화속 유령 출몰때도 이런 모습들이 간간히...
무당거미 같아요.. 아마도..
이놈도 무당거미.. 접사렌즈로 최대한 가까이 한거라 좀 크고 더 징그러워 보이긴 합니다.
모과나무인가에 달려있던 벌집..
왠지 맛있는 과자같이 생긴 듯도 한데... 실제론 아마도 단백질 덩어리들이 꿈틀거리고 있을 듯.. 아니면 그냥 버려진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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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을 너무 생생하게 잘 찍으셨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거미가 너무 많아서 찍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ㅋ
웬지 둘다 손대면 안 될것 같습니다..ㅋ
그래도 너무 많아서 손봐야 할 놈들이긴 합니다 ㅋ
저렇게 생긴 벌집은 처음보네요ㅋㅋ.
아마도 버려진 벌집 같은데 어느 벌의 집인지는 모르겠어요
계절이 변하고 있는것을 이런 사진을 통해서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계절이 이젠 겨울이네요.
눈은 내리지 않았으나 지난번 비가 내린후 낙엽이 거의 다 떨어졌더라구요
우와~ 거미를 이렇게 자세히 본 건 오랜만이네요.
살짝 징그럽지만 그래도 눈을 감지 않고 쳐다봤습니다. ㅎㅎ
좀 징그럽긴 합니다. 그런데 이 녀석보다 더 징그럽고 무섭게 생긴 종류도 있습니다. 한국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