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꼭지와 버려진 바퀴들 사진입니다. 포스팅 제목이 좀 이상한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물론 꼭지와 바퀴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고 단순히 시골집에 있길래 사진에 담은 것..
그런데 이 버려진 바퀴가 시골집에 있는지는 모르겠음... 제 집은 아니라..
아무튼 흔하게 볼 수는 없는 사진 찍기에는 좋은 정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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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것도 멋진 사진이 된다는것을 보여 주시는군요^^
사소한 것에서 의외의 사진을 뽑는 재미가 있어요^^
주변에서 쉽게보는건데 사진으로 보니 새롭고 신선합니다
도시에서는 저모양의 수도꼭지를 쉽게 볼 수는 없을 것 같긴해요. 물론 바퀴도요 ㅋ
낭만에 대하여가 아니라 쓸쓸함의 대하여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쓸쓸함으로 느끼셨군요... 언젠가 쓸모있을 기다림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ㅋ
버려진 수도꼭지와 바퀴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새요.
수도꼭지는 현역으로 쓰는 것입니다^^
잘 쓸모있는 물건들이죠
언젠가 쓸데가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