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이른 아침 이슬먹은 잎사귀들 사진입니다.
이름 모를 잎인데.. 사진 주위로 토끼풀이 있는 걸로보아 나무잎은 아닌 듯 싶어요.
이건 아욱일 듯 싶어요.
흔한 풀...
이건 나뭇잎인데, 신갈나무 종류가 아닐까 싶긴 한데..
벌레 먹은 녀석... 왠지 뜯어서 쌈 싸 먹으면 좋을 건 같긴 하네요..
이것도 어떤 잡풀의 잎사귀.. 쇠뜨기 같기도 한데요. 사진 찍을때 제대로 확인을 안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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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은 시선입니다^^
그냥 잘 들이대면 됩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모습 한컷한컷 잘찍었네요
코로나 이후로 외출이 줄다보니 사진도 잘 안찍게 되는데 오랜만에 찍었습니다..
전체를 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집중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사실 사진 촬영의 재미는 접사에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안보이던 것들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