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혼한옥마을에 간김에 들렀던 인사동거리.
얼마나 변했나 궁금해서 가봤어요.
종로경찰서. 좀 작아보이긴 합니다.
종로경찰서..
인사동 골목길에서. 멀리 보이는 교회건물 같은 건 찾아보니 천도교 중앙대교당이더군요...
쌈지길.. 건물 층층이 연결된 길이더군요.
십수년전 인사동에 마지막 들렀을 땐 없었던 것 같은데요..
외국인들 많더군요.
인사동길은 십수년전이나 지금이나 딱히 매력은 못 느끼겠어요..
낙원악기상가..
예전에 허리우드극장이 있었죠.. 고등학생때 영화보고 근처에 처음으로 선지해장국을 먹어봤던 기억이.. 아주 오래전이네요..
인사동길 한쪽에 청사초롱을 설치하려 준비중인듯..
차라리 인사동길 가로등 전부를 청사초롱으로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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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산책 쌈지길에서 바라본 건물이 특이 하는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인사동을 잘 모르는 제 입장에서는 쌈지길이 제일 특이해 보이더군요..
인사동에서 지금의 와이프와 결혼전에 데이트를 많이 했었습니다 ㅎㅎ
삼지길도 가고 북촌한옥마을도 가고~ 경복궁도 가고~
한복을 입고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 ㅎㅎ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저와 다른 사람들을 구경하는 맛에 다니곤 했는데,
솔직히 그것 빼면 딱히 매력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인사동 북촌일대가 걸으며 데이트하기에는 좋을 겁니다.
와이프분과의 추억까지 있다면 더더욱요^^
말씀하신대로 볼 것 자체는 별로 없긴하죠.. 그래도 4대문이라는 것만 것 자체가 좋긴해요..
인사동은 예전에 공연 버스킹 때문에 간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은것은 여전하군요 - 잘 보고 갑니다
사실 딱히 볼건 없는데 외국인들은 많더라구요..
관광당국에서 좀 신경좀 써야되겠더라구요..
오늘도 즐거운 힘찬 하루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서울의 인사동 길은 역시 세월이 흘러도
그리 변하지 않은곳 같습니다.
한때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던 거리가
한산하기 까지 하군요...
잘보고 갑니다..
아마 평일이라서 사람이 덜 보이는 걸 겁니다.. 미세먼지로 외출을 꺼렸을 수도 있구요
저도 한옥마을에 가면, 늘 인사동을 지나 종로까지 걸어요.
익선동을 지나 광장시장까지 간 적도 있지만, 요즈음 인사동에서 광화문으로 가서 교보문고에서 책을 읽지요.ㅎㅎ
저는 이번에 한옥마을에서 인사동 청계천 시청을 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은 코스더라구요.. 도보여행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