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석양(石羊)입니다. 무덤 앞을 지키는 양.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봤습니다.. 무덤은 없어요..
일반적으로 문인석을 세운 무덤은 어디선가 직접 본 듯도 하지만 석양이 세워진 것은 거의 TV에서나 본 듯 합니다.
무덤앞에 왜 양을 세워 두었을까 싶은데 뿔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마튼 벽사의 의미는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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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덕분에 몰랐던 것들을 구경하네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무덤을 지키는 십이지신상 중 하나가 아닐까요? ^^
아마 아닐겁니다.
무덤주위에 12지신 호석을 두를뿐이고 따로 크게 무인석이랑 석양, 석호, 석마등을 두는 걸로 압니다. 석마가 십이지신의 의미로서가 아니고 신하들이 타는 말의 의미로 세웠으므로 석양, 석호도 아마 12지신의 의미는 아닐듯 보이구요..
어 정말 양이네요~~ 돌양. 무덤을 지킨다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무덤을 수호하는 의미도 있고 보기에도 뭔가 상서로운 느낌도 줄 듯 싶어요..
석양이 조선시대 것이였군요.
언제부터 석양을 배치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