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 국조위의 민주당 안민석 의원 및 기자들이 미국까지 찾아가 조여옥 대위를 만나려 했으나 실패하기도 했었죠.
마지못해 귀국.. 기무사가 조여옥 대위를 대려갔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고 물론 당연한 듯 기무사는 아니라고 반박..
어쨌든..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 증언하러 나왔는데 기자들 사진 중에 멋진 장면이 있더군요..
아마도 기자의 의도? 마치 피노키오의 코처럼~
예상대로 표정없이 모르고 기억안나고 결백하다고 주장.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던데...
피노키오는 착한 아이, 정직한 아이가 되어 해피엔딩했는데, 조대위의 인생은 어찌 될지 궁금하군요..
사진 출처 : http://www.true-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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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을 잘하셨네요..
지금 모든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는 인물이
되기도 하구요..
어쩌면 사진을 촬영할 구도가 이렇게 밖에 않될 수도 있겠으나 기자의 의도일 가능성도 많아요..
어쨌든 좋은 사진이 나온 것 같아요. .ㅎ
심판의 날이 다가옴을 알렸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걸 명심하거라
코가 길어지지 않는대신 반드시 죄의댓가는 받아야 하리~
그러게요.. 진실이 승리하는 날이 올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부역자들까지도 처벌받는 세상이 오길 기대해보네요..
이뿜
뭐가요???
저게? 미친거아님?;; 내가 눈이 낮단소리 정말 듣는데 토악질나올정돈데?
죄가 있다면 그에대한 죄값을 치뤄야겠죠..
안타까운 면도 있긴 하지만 아마도 위증죄로 처벌 될 겁니다..
처음 등장할때부터 "상당히 재수없게 생겼" ~ 생긴 것으로 비하하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요즘 비위사건에 등장하는 인물의 관상을 보면 맞는 듯 합니다.
거짓말은 안 할 것 같은데 무엇이 무서운가 보네요.
조대위 개인으로는 협박과 회유를 받았을지도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 정도는 극복해야했죠.. 어쨌든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이 되어 버렸네요.. 몇 십년,백년후에도 회자될듯~
한참을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