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사진에 담았던 자투리 사진들 올려봅니다.
이건 맵시벌 같아요.
바구미... 정확히 어떤 바귀미인지는 모르겠어요..
파리... 종류는 관심없음..
개미가 뭔가를 물고 가는데 아마도 미국선녀벌레가 아닌가 싶습니다.. 촬영 당시에 미국선녀벌레가 잔뜩 있었거든요..
겨울이라 딱히 촬영할 게 없어서 요즘은 카메라 자체를 소지하고 다니질 않네요.. 손도 근질근질하니 뭔가를 촬영하러 가야겠는데 춥긴 하네요.. 장갑을 껴도 카메라 잡은 손이 시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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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곤충들 찾아 담는 거...
나름 잼나겠는걸요...^^
겨울에는 좀 어렵겠지만..
사람 찍는 건 초상권도 있고 이런저런 문제로 쉽지 않은데 동식물들은 그런 게 필요없어서 좋더군요.. 사진에의 집중력도 좋구요 ㅋ
오~~ 시골이면 자주보는 녀석들인데 ㅎㅎ 서울에선~~ 잘~~ ㅋ 암튼 잘 보고 갑니다^^
도시에도 공원에 가면 이런 벌레들 볼 수 있을 겁니다.. 관심갖으면 잘 보여요^^
가을에 만난 이런 곤충들도 지금은 월동에
들어갔을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겨울에도 가끔 파리나 날파리 같은 것들이 좀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보고 싶은 것들은 안 보이네요..
맵시벌은 뭔가 작아보이네요^^ 바구미는 저도 자주 본것 같아요. 파리종류는 관심없다 하셔서 웃었네요. ㅎㅎ 정말 파리는 해충이에요.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맵시벌은 말벌보다 조금 작으면서 홀쭉한 스타일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은 다른 곤충 몸에 알을 낫는 걸로 유명하죠.. 거미같은 거...